새가족반을 통해서 얻게 된 감사
지난 4월부터 주일마다 새가족반을 하고 있습니다. 3주의 시간동안 기존 성도님들과 새롭게 교회에 출석하시는 분들이 식사를 함께 하면서 자신을 소개하고, 안디옥교회의 사명에 대하여 강의를 듣습니다. 마지막 3주차에는 예수영접모임을 통해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회도 갖습니다. 특히 새가족반을 먼저 수료하신 분들이 새가족반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의 식사를 섬겨주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주 첫주일에 새가족반을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서 새가족반에 참여하시면 새롭게 교회에 정착해 나가시는 성도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새가족반을 수료하신 성도님의 소감문입니다.
새가족반 1기 수료소감문
모태신앙으로 평생 교회를 다녔어도 새로운 교회에 등록하여 다니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소개받지 않고 교회에 나와서 아마도 더욱 어색하고 낯설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새가족반을 하면서 목사님과 기존 성도님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편안했고 즐거웠습니다. 새가족반을 통해 다시 한번 들은 복음과 가정교회가 생겨진 과정, 그리고 안디옥교회가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어, 무엇보다 교회를 다니는 목적이 선명해 진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저희 가정이 교회안에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상상하면 큰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신철수 성도)
먼저 새가족반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주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의 역사를 통해서 가정교회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믿고 회개를 하고 내 마음에 주님을 모실 때 지금 내 마음이 천국이 될 수있다는 진리를 알 수 있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다른 성도님들도 부디 용기를 내셔서 새가족반을 다같이 하실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태혜영 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