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운행하시는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항상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주의 자녀삼아주신 그 은혜를 생각하며 , 9월 둘째주 거룩한 주일, 이 시간 온전한 마음으로 사모하며 주님 앞에 모였사오니 우리의 찬양과 헌신과 전인격으로 올려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사랑의주님, 부족한 저희들 믿음으로 살지 못하고 세상의 죄악과 타협하며 살았던 한주를 고백합니다. 상한 심령 가운데 오셔서 하나님 그 넓으신 은총으로 저희를 위로하여 주옵소서. 마음의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하오니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주님만 따르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말씀하신 주님, 그 길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오직 주님 한분만 바라보는 안디옥 장로교회 성도들 모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 가운데에 성령님이 충만히 임재 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고 이 땅에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선한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 안디옥 장로교회에 세워주신 목장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각각 목장교회에 복을 더하여 주시고 서로가 항상 뜨겁게 기도하고 도와주며 사랑하게 하옵시고 시험 들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이 목장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웃과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되기를 원합니다. 그를 위한 영적 추수할 리더를 만들고 번식하는 목장들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교회를 섬기시는 민만규 목사님께 지혜와 능력과 성령 충만함 허락하셔서 우리 안디옥장로교회 목장과 목원들 성도들 모두 잘 이끌어 나가 실수 있도록 능력 부어 주시옵소서. 또한 성령님의 뜨거운 역사로 영육간의 강건함 허락해주시옵소서. 목사님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우리 안디옥 장로교회가 더욱 믿음으로 강건하여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저희들이 주님의 몸된 이 공동체 안에서 각 처에서 헌신하며 사명 감당 할때에 주께서 주신 달란트대로 기쁨으로 헌신 할 수 있도록 하옵시고 , 그 수고와 노력이 저희를 위한 것이 아닌 오직 주님의 나라를 향한 산 신앙들이 되게 하고 겸손한 봉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분들과 이 예배의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 기억하시고 위로하시고 축복내려 주시옵소서. 이 예배 마칠 때 까지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바라옵고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 
